연예 윤은혜 머리숱 비밀은 "그린다"…머리숱 없는 남자 연예인들은?


윤은혜 머리숱의 비밀이 폭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머리숱이 적거나 이마가 유독 넓은 연예인들의 '슬픈 사연'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윤은혜와 박한별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서로의 치명적 단점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박한별이 윤은혜 머리숱의 비밀을 폭로한 것.

폭로는 윤은혜가 먼저 시작했다. 윤은혜가 "박한별은 머릿결이 두껍다"고 폭로하자, 박한별이 이에 질세라 "윤은혜는 머리숱이 없어서 그린다"고 맞받아친 것.

박한별은 또 "나는 머리숱이 없어 보이려고 누르는데 윤은혜는 머리숱을 채우려고 띄운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스타들에게 있어도 풍성한 머리숱과 부드러운 머릿결은 선망의 대상이다. 그러나 모든 스타들이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한다.

실제 지난해에는 넓은 이마를 가진 남자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쌈디가 한 방송에서 박명수와 누구 이마가 더 넓은지 이마 넓이를 쟀던 것.

이 뿐만 아니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모를 조심해야 하는 남자연예인'이라는 이름의 사진으로 이마가 넓은 연예인인 강동원, 태양, 박유천, 김남길 등의 사진들을 한 데 모아놓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이 사진들은 이 연예인들의 이마가 유난히 드러나 있거나 머릿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진들만을 조합해 네티즌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과거 DJ DOC의 이하늘은 탈모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으며, 가수 김진표 역시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적도 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