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석류 근황 공개 '석류여신->석류아줌마?' "그래도 영원한 여신”



KBS N 전 아나운서 김석류의 근황을 알 수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석류&태균 HOUSE’라는 글을 올리면서 임신중인 김석류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어느새 언니는 아기 엄마가 되어서 이 집 식구는 또 늘었어. 태균 오빠는 싱글벙글 벌써 배도 볼~록 나오고... 벌써 애기 이름까지 다지어놨어 밝힐순 없지만..."이라며 즐거워했다.

홍수아는 "듬직한 태균 오빠를 위해 , 모든 걸 포기한 석류 여신->석류 아줌마"라면서도 "괜찮아 그래도언니는 야구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여신으로 남을거야"라며 김석류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김태균 선수와 결혼한 후 방송에서 은퇴했고, 지난 달 미니홈피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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