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수봉 재혼, 9년 기다린 남편 누구? "MBC PD출신의 차도남?"

심수봉 재혼

심수봉 재혼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심수봉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KBS‘여유만만’에 출연한 심수봉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이혼한 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을 했으나, 어머니의 재혼을 이해하기엔 아직 어렸던 아들, 딸이 많이 방황을 했었다며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 놓았다.

특히 심수봉은 재혼한 후에도 아이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 재혼한 남편과 9년 간 떨어져서 생이별을 해야 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아이들에게 아버지를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엄마의 재혼을 이해하기엔 아이들이 한창 예민한 나이였던 때문이다.

하지만 심수봉은 끝까지 기다려준 남편 덕분에 현재는 남편과 아이들 모두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심수봉의 재혼 이후 힘들었던 사연이 알려지면서 심수봉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수봉 남편은 지난해 2월, 심수봉이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심수봉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한 남편을 자신이 먼저 짝사랑했다며, 히트곡 ‘비나리’가 바로 “남편을 사로잡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심수봉 남편은 그녀가 지난 1993년 진행했던 MBC '심수봉의 트로트 가요 앨범'의 담당 PD였다.

심수봉에 따르면 그때 남편이 일 때문에 심수봉에 잘해줬는데, 심수봉은 남편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수봉은 "외로운 마음으로 비 오는 밤에 홀로 만든 노래가 바로 '비나리'"라며, "원래 가사가 부정적이었는데 친구가 그렇게 하면 사랑이 이뤄지겠냐고 해서 뒤에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라는 가사를 더 붙였다"고 덧붙였다.

또 심수봉은 "당시 친한 친구가 나 대신 남편에게 고백했었다"며 "친구가 남편에게 사정을 하다시피 해서 남편이 나를 찾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도 심수봉의 남편은 그녀가 부르는 '비나리'를 듣고서 마음을 열었다. 이에 대해 심수봉은 "남편이 이 노래를 듣고 싶다고 하길래 들려줬더니 8번이나 다시 불러달라고 부탁하더라"며 "남자들이 흔히 하는 말로 뻑이 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심수봉 재혼 후 힘들었던 사연과 남편에 관한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수봉 남편 멋있다”, “재혼했는데 아이들이 잘 컸네요”, “심수봉도 아이들도 마음고생 심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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