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반응이 크지 않다.
LG g4가 출시됐지만 시장 반응은 조용하다. 애플이나 갤럭시S6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다.
LG g4 반응은 좋을 것이라 예상됐다. g3가 시장에서 반응이 좋았던 까닭이다.
하지만 LG g4 반응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한 소비자는 "LG g4가 애플이나 갤러시보다 늦게 나온 데다 특별한 차별점이 부각되지 않아 그런 것 같다"면서 "홍보가 더 필요한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LG g3는 시장에서 비교적 가격이 싸지만 성능은 우수해 많은 고객들이 찾는 모델이었다. 그래서 LG g3 소비자들이 LG g4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사정은 달랐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애플과 삼성의 제품을 이미 구매한 데다 가격이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소비자도 있다.
LG g4 반응은 LG g3와 같이 꾸준한 가운데 시일이 조금 지나야 반응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