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6호 홈런ⓒ출처:민중의소리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끝내기 한방으로 팀을 구하는 드라마가 연출되곤 한다.
최근 한국 프로야구에서 한화 김경언이 SK전에서 한방을 쳐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도 김성근 감독의 물개박수를 볼 수 있어 팬들은 너무도 좋아했다.
한화는 매 경기마다 박진감 승부로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화는 3일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경기도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 홈경기 매진은 지난 시즌에 8차례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진 개막후 한 달 남짓 됐지만 다섯 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야구를 재미를 그대로 선사했기 때문이다.
이대호 6호 홈런도 마찬가지다. 이대호 6호 홈런으로 소프트 뱅크를 패배위기에서 구했다.
이대호가 9회 2아웃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려 5-2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 6호 홈런으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연장 10회초에 3점을 더해 5-2 승리의 발판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