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이름으로 빚는 빛의 향연, 제9회 양주예술제 개최

‘제9회 양주예술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대에서 열린다.

양주예술제는 ‘시민의 이름으로 빚는 빛의 향연’을 주제로 개막 퍼포먼스, 양주시립합창단과 시립관현악단 등의 축하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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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악협회는 국악마당극 팔도아리랑을 선보이며, 9일 저녁 7시에는 오페라 마술피리도 무대에 오른다.

행사 기간에는 ‘제9회 양주김삿갓 전국문학대회’도 열린다.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시와 시조에 해당하는 운문분야와 수필, 생활문에 해당하는 산문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양주예술제의 체험행사와 양주김삿갓전국문학대회 참여는 홈페이지(www.faco.or.kr)를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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