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가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은 파퀴아오 아내 진키 파퀴아오의 내조 영향이 크다.
파퀴아오는 새벽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잠을 자면 오후까지 늦잠을 자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아내와 만난 뒤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고, 아내와 함께 정치적, 사회적 의견을 많이 나누게 됐다.
파퀴아오 아내는 여배우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큰 키와 오똑한 콧날, 섹시한 몸매까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파퀴아오 아내는 남편의 도움에 힘입어 2010년 사랑가니에서 부주지사에 당선되기도 했다.
파퀴아오와 파퀴아오 아내는 서로 내조와 외조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는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