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생활을 하는 여배우들이 있다.
일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주부이자 엄마로서 살고프기 때문이다.
연예인들과 결혼하는 남자들도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한다. 농사 중에서 가장 큰 농사는 자식농사라는 속담도 있지 않나.
이런 여배우들이 자식들이 자라 크게 돌볼 일이 없을때 다시 연예계로 컴백하고 있다. 80년대 톱스타 최수지도 그런 루트를 밟을 듯싶다.
최수지 컴백이 얼마남지 않아 보인다. 방송계를 떠난지 20년이 훌쩍 넘은 얘기다.
최수지 남편이 화제다.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최수지 스캔들이 공개되면서다.
최수지 남편은 미군 치과전문의인 군의관이다. 최수지는 고2가 된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으며, 평범한 주부로 화목하게 살고 있다.
최수지의 친오빠 최환은 한 방송을 통해 "최수지 딸이 대학에 입학하면 복귀를 생각" 중이라고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최수지 남편이 허락한 듯" "최수지 남편, 외국에 사는데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