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랑하는 최고 문화유산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중국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고대 중국문물전’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중국 문물전에는 황금, 청동, 도자기, 옥, 불상 등 다섯 종류의 유물을 중심으로, 중국감정사의 감정을 거친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중국인들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이어져온 한국과 중국 문화교류의 흔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 chineseantique.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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