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금융상품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갈아타는 것이 좋을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왜 좋은 점만 얘기하고 나쁜 점은 알려주지 않을까? 내가 가입하려는 금융상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려는 금융자산의 '속사정'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금융상품의 허와 실을 시원하게 분석해주는 희망재무설계의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금융상품 전문가로부터 보유해야할 자산과 보유하지 말아야할 자산이 무엇인지 분석 받을 수 있어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에 가입하기 전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자산이 낭비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강성갑 희망재무설계 컨설팅 팀장은 "오랫동안 재무상담을 하면서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를 본 고객들을 봐왔다"면서 "고객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상담이라고 하면 기존 상품을 깨고 새로운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는 선입관이 있어 부담을 갖는 고객들이 있다"며 "금융상품 스크리닝서비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품만 분석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상품 스크리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희망재무설계 홈페이지 www.hee-mang.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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