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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조국의 아픔 달래온 압록강 그 너머에는 무엇이
조천현 사진전, 압록강 건너 사람들
조천현 사진전, 압록강 건너 사람들ⓒ민중의소리

겉으로만 보면 전폭이 아름다운 대자연의 공원이 틀림 없는 압록강.

그러나 속살을 들여다 보면 분단 조국의 아픔을 굽이굽이 천리를 흐르며 달래오느라 비감에 젖어 축축하다. 어떤 원한을 품고 흘렀길래, 압록강은 그래왔던 것일까.

압록강 건너, 북측 사람들의 삶과 고국 산천의 색다른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압록강 주변을 오가며 북측 변경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조천현 작가의 전시 '압록강 건너 사람들'전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 전시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부산 시청에서, 내달 7일부터 대전 시청에서 열린다.

북측을 등거리에서 관찰하면서 갈라진 조국의 통증을 기자이자 사진예술가로서의 양심으로 기록한 이번 사진전에 부산과 대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길 바란다.

이동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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