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부부, 부모 된다 “기쁜 마음으로 출산 기다린다”

2018년 2월 결혼한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부부ⓒ제공=플럼에이앤씨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부부가 부모가 된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매체를 통해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세부사항 확인은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27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국내외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고 올해로 결혼 3년 차다.

두 사람은 2014년 민효린이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5년 5월 연인 관계를 인정한 후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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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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