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0-11일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진행

사전예약 없이 ‘화이자’ 또는 ‘얀센’ 접종 가능

용인시청 전경ⓒ제공=용인시

용인시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접종은 10일 처인구 김량4통 마을회관, 11일 처인구 남3통 경로당에서 오후 3~7시까지 진행한다. 백신은 화이자 또는 얀센이며,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용인시는 오는 9일까지 관내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7개 언어로 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처인구 읍·면 지역에서 신분 노출과 근무 시간 등의 이유로 접종을 꺼리는 외국인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며 신분상 불이익은 전혀 없다”며 “접종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되니 적극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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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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