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케이트 비숍’의 등장... 디즈니+ ‘호크아이’ 오늘(24일) 공개

1, 2편 공개 후 매주 1편씩 공개... 총 6개 에피소드

배우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24일 공개된다.

‘호크아이’는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한국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 만나는 동시 스트리밍 작품이다. 이날 에피소드 1편과 2편이 공개된 이후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제레미 레너가 우리가 몰랐던 ‘호크아이’의 깊은 이야기,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한다.

디즈니+ ‘호크아이’ 속 장면들


‘블립’ 사태 후 가족들과의 첫 크리스마스... 과연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 가족들과 행복한 휴가를 꿈꾸던 호크아이 앞에 과거 자신의 행적을 따라 하는 ‘가짜 로닌’이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가족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후, ‘가짜 로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의 뒤를 쫓던 호크아이는 자칭 세계 최고의 궁수이자 ‘호크아이’의 오랜 팬인 ‘케이트 비숍’을 만나게 된다.

뉴욕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 괴한들과 추격부터 폭탄 테러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크아이’만의 재치 있고 파워풀한 액션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할 ‘케이트 비숍’의 활약도 기대된다. 일촉즉발의 순간 활시위를 당기며 적들을 겨냥한 모습부터 이와 반대로 평범한 10대 소녀의 모습으로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마블 제작진은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 만큼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호크아이’는 11월 24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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