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원 수강 지원 협약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용인시

용인시가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원 수강을 지원한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용인시학원연합회와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학원 무료수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차별없이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저소득 청소년들의 교육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학원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리동네 한그루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추천하고,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심층 상담을 거쳐 학생들을 선발해 최소 6개월 이상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기흥구 18개 학원, 수지구 15개 학원, 처인구 5개 학원 등 38개 학원이 참여한다.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학원이 무료수강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대상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지원하고 있는 용인시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등 사회적 환경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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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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