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선대위원 일괄 사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정례 선대위 회의가 취소된 13일 국회 정의당 회의실 모습 2022.01.13. ⓒ뉴시스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총사퇴했다.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당 선대위는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선대위는 전날 밤 긴급 공지를 통해 심상정 대선 후보가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낮은 지지율에 대한 고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의원회관에 출근하지 않은 심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여영국 대표를 중심으로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1시에는 대표단-의원단 긴급연석회의를 소집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30분 전 취소했다. 정의당은 안내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선대위 일괄 사퇴 이후 여 대표는 책임 있게 당내 상황 공유와 의견 수렴을 위한 다양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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