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재명 34%, 윤석열 33% 오차범위 내 접전...안철수는 12%

전국지표조사 1월 3주차 결과...이재명, 윤석열 지지율 격차 줄어들어

2022년 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을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17~19일 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진행했다. 이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의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서 이재명 후보는 34%, 윤석열’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p로, 오차 범위 이내다. 직전 여론조사(1월 10일 ~12일) 때(9%p)보다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 당시 이 후보 지지율은 37%, 윤 후보 지지율은 28%였다. 이번 조사에서 후보는 전주에 비해 지지율이 3%p 하락했고, 윤 후보는 5%p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의 지지율을 보였다. 안 후보는 직전 여론조사의 지지율에 비해 2%p 하락했다. 심 후보 지지율에는 변동이 없었다. 

'그외 다른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1%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비율은 12%, 모름 또는 무응답은 5%였다. 

'대선 당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선 응답자의 40%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비율은 34%였다. 태도 유보층(없다+모름/무응답)도 23%에 달했다. 직전 여론조사 때 두 후보 간 격차(21%p)보다 이번 조사에서의 격차(6%p)가 크게 줄었다.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선 응답자의 46%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비율은 42%였다. ‘모름/무응답’은 12%였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누구를 더 선호하는가'를 묻는 질문에선 응답자의 40%가 안철수 후보를 선택했다. 윤석열 후보를 고른 응답자는 34%였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6.5%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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