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 선정... 어떤 책들일까?

각 도서관 자료실에 ‘올해의 책’ 코너 마련

용인시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22 올해의 책’ 20권 ⓒ제공=용인시


‘2022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이 선정됐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일반도서는 ▲공간의 미래(유현준 作)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복주환 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이임복 作) ▲백년식사(주영하 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作) ▲숲속의 자본주의자(박혜윤 作) ▲식물학자의 노트(신혜우 作)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作) ▲시간을 건너는 집(김하연 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作) 등 10권이다.

아동도서의 경우 ▲너도 맞고, 나도 맞아!(안소민 作) ▲우주 택배(이수현 作) ▲친구의 전설(이지은 作) ▲방귀 교실(신채연 作) ▲시간을 굽는 빵집(김주현 作) ▲장군이네 떡집(김리리 作) ▲긴긴밤(루리 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최원형 作) ▲수상한 기차역(박현숙 作) ▲열두 살 장래 희망(박성우 作) 등 10권이다.

이번에 선정된 책은 각 도서관 자료실의 ‘올해의 책’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용인시는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민 설문조사 방식으로 ‘용인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1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1만 60명의 시민이 참여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