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안 생활이 일상화된 ‘집콕족’을 위해 향기로운 집콕 라이프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동작, 조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터가 부착된 자동 분사 방향제다. 센서 앞 움직임(모션모드) 또는 시간 간격(타이머모드)에 따라 분사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모션모드는 최대 1.5m 앞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분사한다. 또한 스마트센서가 자동으로 공간의 조도를 인식해 늦은 밤이나 어두워진 공간에서는 작동이 멈춘다. 타이머모드는 15분, 30분, 60분 등 총 3단계로 분사 시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션샤인 피치향’과 ‘화이트 로즈향’ 총 2가지로 출시됐다. 아우라스마트 디퓨저(자동분사기기+리필1개)의 가격은 2만7,900원이다. 리필제품(89mL, 2개)은 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