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돌아왔다…복귀전 부활 신호탄

류현진이 14일(현지시간)국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제공 : 뉴시스, AP

류현진이 복귀전을 치렀다. 선발 등판해 4와2/3이닝을 소화하고 홈런 1개로 1점을 내줬지만, 볼넷은 1개에 불과했고 삼진은 3개를 잡았다. 부활 가능성은 증명한 셈이다. 토론토는 5대1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와 2/3 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지 28일 만의 투구였다.

투구수는 71개였다. 구속은 이전에 비해 올라갔고 위기 관리능력은 여전했다.

류현진은 1회 흔들렸다. 선두 타자 얀디 디아스에게 풀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오른쪽 담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맞았다. 1회초 1점을 선취한 토론토는 1-1 동점 상황이 됐다.

류현진은 이후에도 2루타를 얻어 맞았으나 삼진 등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부턴 연달아 삼자범퇴가 나왔다. 땅볼 유도, 병살 유도, 체인지업 삼진까지 류현진 경기력은 여전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복귀전인 점을 감안해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자 류현진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이후 토론토는 추가 실점 없이 넉 점을 더 뽑아내며 5-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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