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시급한 환경 문제 담은 25개국 73편 선보인다

슬로건은 ‘에코버스’...오는 6월 2일 개막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올해의 슬로건 '에코버스(Ecoverse)'를 필두로 기후위기, ESG, 플라스틱, 공동체, 동물권 등 시급한 환경 문제들을 다루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최종 상영작은 총 25개국 73편으로 극장 상영은 총 28편, 디지털 상영 총 57편이다.

상영관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상영관 (퍼플레이), 메가박스 성수, BTV 채널, EBS 채널, 메타버스(ifland) 등이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 3,57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가장 많은 출품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2020년의 3,132편보다 446편이 늘어난 수치다.

개막작은 시릴 디옹 감독의 신작 '애니멀'(2021)이다. 16살 벨라와 비풀랑이 세계를 가로지르며 여섯 번째 대멸종의 한가운데 있는 우리의 현실을 알아본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도은 프로그래머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구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이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작품"이라면서 "올해 대두되는 주제는 멸종과 새로운 환경 세대의 활약이다. 대멸종의 시대를 목전에 둔 우려를 '멸종 세대'들의 시선을 통해 들여다본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상영작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별 총 9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상영된다. 섹션은 ▲'기후위기 시대의 희망' ▲ 'ESG' ▲'에코 공동체' ▲'멸종 저항' ▲'플라스틱 바다' ▲'동물권, 동물격' ▲'에코버스:이상한 나라의 인형극' ▲'세계의 종말' ▲'특별상영:에코크리에이터' 등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17회, 18회에 이어 올해도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 운영 방식을 지향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선보인다.

온라인 상영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퍼플레이에서 57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총 28편의 상영작이 메가박스 성수에서 6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상영된다. 영화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s://sief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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