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8주기 맞이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낭독 쇼케이스 ⓒ엠제이플래닛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이해 엠제이플래닛이 신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 낭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신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제10회 '5.18 문학상'을 수상한 동화작가 문은아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낭독 뮤지컬이다. 세월호 참사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무거운 사건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서 전달 수 있을지 고민했다.  

엠제이플래닛에 따르면 문은아 작가는 "조심스러운 주제였기에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물속에 숨은 어린이가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오르는 '숨바꿈질'이라는 놀이에 착안해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다"고 창작 의도를 전했다. '숨바꿈질'은 물속에서 숨을 바꿔 쉬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상한 나라의 숨바꼭질'은 엄마와 함께 '판타지아 워터랜드'에 놀러 온 연지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바닷속 이상한 나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연의 또 다른 묘미는 신나는 뮤지컬 넘버와 판소리꾼의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창작판소리 '눈먼 사람 심학규 이야기' '날아라 에코맨'의 소리꾼 김봉영, 작곡가 김승진이 함께 한다. 연출은 오준석 연출가가 맡았다. 유정민, 김성현, 김봉영 김두리, 김유민, 강민서 등이 출연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2022 강북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낭독 쇼케이스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오후 4시 총 2회 공연으로, 삼각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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