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배우들, 칸 영화제 참석차 공항 출국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24일 출국했다.
배우들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고, 출국 전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주영은 다른 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6월 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