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얼 ⓒ뉴시스배우 이얼이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이얼은 식도암으로 투병해 오다가 끝내 눈을 감았다.
1964년생인인 배우 이얼은 영화 '화려한 휴가' '사생결단' '홀리데이'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영화 이외에도 tvN '보이스 시즌4' '사이코지만 괜찮아' '라이브(Live)', KBS2 '저스티스' SBS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