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생산 언론 풍자한, 서울민예총 '굿바이시즌2'전

한국 언론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시선

한국 언론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은 어떠할까?

5.18민중항쟁의 도시 광주에서 언론개혁을 바라는 예술인들이 한데 뭉친다. 오는 15일까지 메이홀에서 열리는 전시 ‘굿바이 시즌2’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경, 김운성, 김종도, 박재동, 아트만두, 이정헌, 이구영, 이하, 박찬우, 고경일, 백영욱, 오종선, 이흥렬 등 작가 18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흥렬 서울민예총 사무처장은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왜곡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일부 언론사들의 행태를 풍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프닝 행사는 6월 4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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