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방송 전문 인력 ‘화면해설 오디오작가’ 전문 과정 2기 개강

‘화면해설 오디오작가’ 전문 과정 2기 개강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장애인 방송 전문 인력인 '화면해설 오디오작가' 전문 교육과정이 오는 7월 두 번째로 개강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하다(HADA)는 23일 오디오작가협동조합(이사장 장현정)이 주최하고  해당 협동조합이 주관해 '화면해설 오디오 작가교실' 2기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2년 7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성북구 길음동)에서 개최된다.

강의내용은 영상언어와 기본 문법에 대한 기초교육, 드라마·다큐멘터리·오락 등 장르별 화면해설 글쓰기, 그리고 선진 각국의 해외동향 등이다. 강의 기간은 총 15주, 수업회차는 주2회 30강, 총9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비용은 무료(교재 포함)다.

강사는 현직 화면해설작가인 장현정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이사장, 박정숙 사회적협동조합 HADA 이사장, 하종원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기성 전 미디어와 사회연구소 소장 등이 맡는다. 

해당 프로그램 수강자는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수강 인원은 10명 내외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화면해설 작가교실 블로그'(https://blog.naver.com/audiodescribers)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해 audiodescriber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25일 오전 9시까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6월 27일 1차 선발, 6월 29일 2차 실기전형을 거쳐 7월 2일 오전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화면해설 작가교실 블로그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장현정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특히 결혼과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발굴하여 사회 재진출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20여 년 간 화면해설 작가를 교육한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오디오작가협동조합은 국내 화면해설방송의 초석을 다진 1, 2세대 화면해설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자조(自助) 단체로서 2022년 6월 첫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무용 등의 무대 공연 해설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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