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혁, 6일 부친상...슈퍼주니어 ‘슈퍼쇼9’ 마닐라 콘서트 취소

슈퍼주니어 은혁. 2021.06.11. ⓒ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필리핀 마닐라 공연이 취소됐다.  

6일 새벽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le SJ는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및 지인분들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은혁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친을 잃은 은혁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9 :로드 인 마닐라(SUPER SHOW9: ROAD in MANILA)' 콘서트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Lable SJ 측은 "은혁이 갑작스런 비보에 공연을 위한 출국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Lable SJ는 다시 공식 입장을 내 콘서트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주최사와 슈퍼주니어 멤버 간의 오랜 상의 끝에 정상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다만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마닐라를 찾아주신 많은 팬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티켓 소지하신 팬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입장 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티켓 관련 사항은 추후에 안내 공지를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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