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미니 전동기차 레일에 발 끼인 3세 어린이 사망

경찰 (자료사진) ⓒ자료사진

키즈카페에서 3세 어린이가 미니 전동기차 레일에 발이 끼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8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키즈카페에서 미니 전동기차를 타고 놀던 A(3)군이 레일에 왼쪽 발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군은 운행 중이던 기차에서 혼자 내리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미니 전동기차는 길이 17미터 4량으로 좌석에 안전벨트나 출입문이 따로 없다.
 
키즈카페에 함께 있던 A군 부모가 즉시 같은 건물에 있던 병원으로 옮겼고 상태가 위중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6시 50분쯤 A군은 과다출혈로 숨졌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키즈카페 업주 및 종업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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