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퀴리’, 폴란드 뮤직 페스티벌 ‘황금물뿌리개 상’ 수상

뮤지컬 '마리 퀴리' ⓒ라이브(주)

뮤지컬 '마리 퀴리'가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Warsaw Music Gardens Festival)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 상'을 수상했다.

콘텐츠 제작사 라이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 7월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뮤지컬 '마리 퀴리'가 폴란드 현지 관객과 스태프가 뽑은 최고의 영예 '황금물뿌리개상'을 수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브㈜에 따르면 주최 측 관계자는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실황 상영회와 갈라 콘서트 등을 통해 한국 창작진과 배우들이 폴란드의 과학자를 소재로 공연을 만든 재능과 열정에 매료됐다"면서 "이번 페스티벌 중 관객들이 가장 기뻐한 순간이었다"고 '마리 퀴리'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황금물뿌리개 상'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현지 관객과 스태프가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작으론 '발레 백조의 호수', '오페라 신데렐라', '루치아노 파바로티 콘서트다큐' 등이 있다.

앞서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마리 퀴리' 오리지널 팀은 '마리 퀴리 박물관' 미니 콘서트, 공연실황 상영회, 한국어 넘버로 진행된 약 1시간여의 갈라 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 ⓒ라이브(주)

당시 공연에서 현지 관객은 물론이고 공연 관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 '마리 퀴리' 제작사 '라이브(주)'는 "페스티벌 내 뮤지컬 '마리 퀴리'의 공식초청은 폴란드 현지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두였다"면서 "폴란드 현지 관계자 및 극장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 마리 퀴리 박물관으로부터 뮤지컬 '마리 퀴리'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받기도 했으며, 2023년 여름에 열리는 폴란드 다른 지역의 페스티벌에도 초청 제안을 받아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라이브(주)'는 "특히 지난 11월 바르샤바 키노테카 극장서 열린 '마리퀴리' 공연실황 상영회 이후 올해 상반기에 비알리스톡에 위치한 국립극장인 포들라스카 극장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으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는 탄탄한 서사, 아름다운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2021년)에서 대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프로듀서상 등 5관왕을 수상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 오는 2023년 하반기에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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