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꿈 엿보다”...전태일기념관 ‘물어보는 노동 2: 이찬주’ 개최

전태일기념관 '물어보는 노동 2: 이찬주' ⓒ전태일기념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건설 현장의 노동과 예술 노동을 병행하며 노동의 가치에 대해 질문해 온 시각예술가 이찬주의 설치미술 및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2022년 전태일기념관 노동복지기획전 연속기획 '물어보는 노동 2: 이찬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개최한 '물어보는 노동 1: 정정엽'에서 이어지는 연속 기획전시다.

이찬주 작가는 예술과 노동이라는 상반되어 보이는 두 인간의 활동을 건축 노동과 겹쳐 봄으로써 다르게 보기를 시도해 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빌딩' 연작, '우리집 시리즈' 등 건축 현장의 기술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구성한 설치미술 작품부터 노동 현장에서 떠오른 생각을 화폭에 옮긴 드로잉까지 1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오동진 전태일기념관장은 "이찬주 작가의 작업에서 청년 전태일이 품었던 꿈을 엿볼 수 있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 속 다양한 형태의 노동이 관람자에게 아름답게 전달됨으로써 우리의 노동을 긍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8월 26일부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연계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정보는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www.tae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