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원 가입하기 좋은 저녁…지금 결심해 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17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온 날 밤,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6일 밤 11시 10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글과 함께 국민의힘 다원 가입 링크를 공유했다.

이 전 대표는 “보수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다. 딱 한 분모자란다. 지금 결심해 달라”고 덧붙였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해당 게시글에는 1,600여개의 반응(좋아요와 싫어요 합계)과 1천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당원 가입했다’거나 ‘윤핵관의 사과를 촉구한다’는 등의 격려 댓글이 다수고, ‘(이 전 대표는)가는 곳모다 분탕질을 친다’, ‘자신의 잘못이 시발점인데 남탓을 하고 있다’는 등의 의견도 일부 있었다. 

앞서 법원은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 전환에 내용상 문제가 있었다며 주호용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를 정지해 달라는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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