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4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2022년 지진안전주간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열고 탁현수 부사장을 포함한 안전 담당 부서 전 직원이 지진안전 리플렛 등을 배포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지진안전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였던 2016년 9월 경주 지진(규모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9월 진행되며, 올해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매년 지진안전주간에 지진(해일)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지진 발생 대비 우리집 체크리스트, 우리동네 지진(해일) 대피장소 등을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