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여사가 영빈관 신축 지시? 집단적 망상에 빠져”

권성동 국민의힘 자료사진  (공동취재) 2022.9.8. ⓒ뉴스1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 신축을 지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집단적 망상에 빠져”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영빈관 신축에서 비용이 문제라면, 철회만큼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민주당은 갑자기 영부인이 영빈관 신축을 지시한 것 아니냐는 집단적 망상에 빠져 특검을 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영부인과 특검을 연결시키려는 레토릭으로 세금을 이용한 것”이라면서 “지금 민주당의 태도는 (이재명) 당 대표 부부에 대한 수사를 영부인 특검으로 물타기해야 한다는 강박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 신축 비용 878억을 두고 시비를 걸었다”며 “나라빚 1천조 시대를 만든 민주당이 세금 낭비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진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새로운 영빈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민의를 세심하게 살피려는 대통령의 결정 또한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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