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오는 23일 개막...‘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2- 개혁신도시 수원화성’ 주제로 개최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포스터. 2022.09 ⓒ수원시

수원시가 21일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오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화홍문과 남수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특수조명을 활용해 빛으로 표현하는 ‘빛의 향연’이다. 수원화성 화홍문, 남수문, 수원천 구간(약 1.1km)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2-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이다. 조선 정조의 지극한 효심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위한 개혁 신도시 수원화성 축성의 과정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시민들은 미디어파사드, 인터랙티브 아트, 키네틱 아트, 레이저터널, 특수조명을 활용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이고, ‘키네틱 아트’는 작품이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 작품을 말한다.

화홍문에서는 ‘개혁 신도시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4개의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연작 형태로 전시된다. 아름다운 화홍문과 7개의 수문, 수원천 물길, 벽면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대표작이었던 ‘정조의 문(文)·무(武)·예(禮)·법(法)’은 패턴과 그래픽, 다이내믹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제작돼 남수문에서 전시된다. 

수원천 1.1km 구간에는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라이팅 아트 등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산책길이 꾸며진다. 

행사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20분 화홍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재준 시장 등이 참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첨단 기술과 만나 관람객들과 색다르게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볼 수 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