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로맨스물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10년만에 드라마 복귀

연출 ‘그 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 극본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연말 촬영 시작

배우 겸 제작자, 감독 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콘텐츠제작사 스튜디오앤뉴는 22일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에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라며, "올해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 사이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힐링 멜로물이다. 일본에서 지난 1995년 방영돼,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이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2011.12~2012.02) 출연 이후 약 10여년 만에 다시 선택한 드라마다. 그는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며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한 남자 '차진우' 역을 연기한다. 

상대역 '정모은' 역할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너를 닮은 사람' 등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신현빈이 맡았다. 정모은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며 꿈과 사랑을 당당하게 이뤄가는 인물이다.  

배우 신현빈 ⓒ유본 컴퍼니

앞서 히트작을 낸 감독과 작가가 이 작품의 연출과 극본을 책임진다. 지난해 말 방영돼 화제가 된 청춘 멜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김윤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6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극본을 쓴 김민정 작가가 참여했다. 

한편, '
사랑한다고 말해줘'(가제)는 스튜디오앤뉴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한다. 이후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 플랫폼과 편성과 관련해선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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