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톤 허찬,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소속사 “활동 중단”

개인 SNS에 사과문 게시 “진심으로 반성, 후회와 자책 속에서 시간 보내”

그룹 빅톤 멤버 허찬 ⓒ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 멤버 허찬(27)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연예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찬은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을 만나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직접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허찬이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도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허찬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오늘 이후 팀 및 개인 활동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찬은 이날 저녁 SNS에 메시지를 올려 "많은 일정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라며, "지난 20일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과 팬분들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공인으로서 제 행동에 더 책임감을 가졌어야 하는데도, 찰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었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하루 하루 후회와 자책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팬과 팀 멤버, 회사 관계자와 스탭들에게 사과하며 "이번 일로 여러분들이 받으신 상처와 실망감의 몇 배를 더 뼈저리게 느끼고 깊이 뉘우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향한 모든 비난과 질책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앞으로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 깊이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허찬이 소속된 팀 빅톤은 지난 2016년 11월 데뷔한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허찬은 올해 팀 활동과 더불어 예능 '주꿈이들', 웹드라마 '프로, 틴' 등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이었다. 

한편, 빅톤은 허찬이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향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10월 15~16일로 예정된 팬 콘서트에도 5인만 출연한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