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룹’ 김혜수, “조선의 국모 ‘화령’ 단박에 마음 사로잡았다”

10월 15일 첫 방송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서 조선의 국모 화령을 연기하게 될 배우 김혜수가 화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30일 '슈룹' 측은 중전 화령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의 일문일답을 통해서 김혜수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화령 캐릭터에 대한 소개 등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과 '슈룹'이라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김혜수는 "드라마 '장희빈', 영화 '관상' 이후 오랜만에 사극으로 인사드린다"고 인사하며 "기존의 역사극에서 보아왔거나 실존 인물이 아님에도 화령은 단박에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슈룹'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새로운 사극, 흥미로운 스토리, 캐릭터의 힘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화령이 가진 매력과 첫인상에 대해 "화령은 강력한 사랑의 힘을 가진 여성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해 기꺼이 비바람을 맞아내고 막아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화령'을 연기함에 있어서 연기적으로 고민한 부분에 대해선 '진심'이라고 답했다.

김혜수는 "연기의 가장 큰 힘은 진심이라고 믿는다"며 "화령 역을 수행하면서도 다르지 않다. 중전이자 엄마이자 한 여성으로서 그녀의 진심이 그려내야 하는 방향에 집중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화령 캐릭터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에 대해 "원칙을 지키지만 고리타분하지 않고 그 시대 누구보다 깨어있는 화령은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신중하다"면서 "그리고 누구보다 과감하고 빠르게 행동한다. 게다가 심지어 위트도 있다. 매회 이런 화령의 모습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김혜수는 '슈룹'을 통해서 배우 김해숙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김혜수는 이와 관련한 소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수는 "김해숙 선생님과는 영화 '도둑들' 이후 오랜만에 만남"이라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립이지만 단순히 고부갈등이란 표현은 우리 드라마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대본에서부터 두 여인의 충돌과 두뇌 싸움이 상당히 강렬하고 흥미진진했다"면서 "중전의 '슈룹'과 대비의 '슈룹' 아래 펼쳐진 각각의 거대한 우주가 존재한다. 선생님은 언제나 따스하고 다정한 분이시지만 ‘슈룹’ 속의 대비로 만나는 배우 김해숙 선생님은 또다시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선생님의 연기는 노후하는 법이 없다"면서 "많은 순간 감탄하며 김해숙 선생님과의 조우에 감사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10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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