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연출작 ‘갈매기’ 전체 캐스팅 공개

소유진, 오만석, 주호성, 김수로 등 화려한 라인업...오는 12월 개막

연극 '갈매기' ⓒ연극 '갈매기'

배우 이순재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갈매기'가 전체 캐스트를 공개했다.

체홉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갈매기'는 아르까지나, 뜨레블례프, 니나, 뜨리고린 등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와 사랑, 그리고 예술을 담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이자 젊은 유명작가와 사랑에 빠진 '아르까지나' 역은 배우 이항나, 소유진이 맡았다. '아르까지나'의 연인이자 유명한 작가인 '뜨리고린' 역할은 배우 오만석, 권해성이 열연한다.

아르까지나의 아들이자 작가 지망생인 '뜨레블례프' 역할은 배우 정동화, 권화운이 맡았고,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는 '니나' 역할은 배우 진지희, 김서안이 맡았다.

아르까지나의 오빠이자 대주주인 '쏘린' 역할은 배우 이순재, 주호성이 연기한다. 이순재는 연출만이 아니라 배우로서 출연도 한다.

쏘린의 주치의 '도른' 역할은 배우 김수로, 이윤건이 맡았고, 영지 관리인 '샤므라예프' 역할은 배우 강성진, 이계구가 맡았다. 또한, 그의 부인 '뽈리나' 역은 배우 이경실, 고수희가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샤' 역할은 배우 신도현, 김나영이, 그녀의 남편이자 가난한 학교 교사인 '메드베젠꼬'역에는 배우 전대현, 김아론이 맡아 연기한다. 이 밖에도 배우 배혜수, 백경준, 이유경, 최형준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 배우들은 이순재의 연출작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달음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재의 연극 인생 66주년 열정을 담은 연극 '갈매기'는 12월 21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