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업데이트 후 ‘벽돌’...삼성전자 “무상수리·SW 개선”

삼성전자가 올린 '갤럭시워치4' 전원꺼짐 문제 관련 공지 ⓒ화면캡쳐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 워치4'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원 꺼짐' 문제에 대해 무상수리를 지원하고, 소프트웨어(SW)를 개선해 재배포하기로 했다.

지난 6일 삼성전자는 공식 커뮤니티 '삼성멤버스' 공지를 통해 "최근 갤럭시워치4 모델에서 소프트웨어(V13) 업데이트 후 일부 제품의 전원이 켜지지 않은 현상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워치4 이용자들이 해당 제품의 전원을 끄거나 배터리가 방전된 이후 기기 전원이 다시 켜지지 않는 이른바 '돌연사', '벽돌' 현상이 나타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지를 통해 "이런 문제를 경험하신 사용자분들은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무상 수리를 포함, 필요한 조치를 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갤럭시워치4 전원 꺼짐 문제로 유상 수리를 받은 경우에 대해서도 "별도 연락을 드려 수리비 반환 등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조치를 원하는 고객께서는 저희 콜센터로 전화를 주면 서비스 이력을 확인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오류가 발생한 SW 업데이트를 중단했고, 개선된 SW를 곧 배포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제품 사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업데이트 후 관련 현상을 겪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갤럭시워치4 제품 사용 시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히 충전을 해달라"며 "전원이 꺼져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제품 확인 후 적절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갤럭시워치4는 지난해 8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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