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별리그 꼴찌” 점친 유럽 통계 업체의 각국 전력 평가

카타르 월드컵 한국 유니폼 ⓒKFA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 이번 월드컵 H그룹 예측에서 한국이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에 이어 조별 최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한국에 대해 “손흥민의 성공에도, 여전히 조별리그 탈락이 예상된다”며 “조 최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나와 경기에서 그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주목할 선수로는 손흥민(30·토트넘)을 꼽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대해 “지난 시즌 골든부츠(득점왕)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소 굴곡을 겪었다”며 “최전방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어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부츠를 차지했다.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로는 이강인(21·마요르카)을 거론하면서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한국 대표팀에서 6차례 출전했고, 태극전사들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는 데 도움을 줄 또 다른 선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조별리그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위인지 2위인지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포르투갈의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언급했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2위로 점쳐졌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루과이가 보유한 환상적인 선수들은 결선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나에 대해서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포함한 강력한 조에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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