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자 라인업 ⓒMnet'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MAMA AWARDS'의 호스트로 박보검, 전소미가 확정된 가운데 김연아, 황정민, 정우성, 박세리, 곽윤기, 아이돌 출신 배우 안소희, 황민현, 임시완, 한선화 등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도 시상식에 참여한다.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지혜, 김동욱, 박성훈, 여진구, 문가영, 김소현, 우도환, 강한나, 주종혁, 남윤수, 이재욱 역시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라치카 리더 가비와 훅 리더 아이키, 대세 예능인 김해준, 이은지, 배우 이마다 미오가 참석한다.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인 '극장판 시그널'의 주연을 맡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시상자로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한다.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