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사우디팀 전원 롤스로이스 1대씩 쾌척 전망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뉴시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은 사우디 축구대표팀에 포상으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수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메일'은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에서 2-1 역전승한 사우디 대표팀 전원에 롤스로이스 차량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스포츠' 등 중국 매체들도 빈 살만 왕세자의 롤스로이스 선물 소식을 전했다.

다만 사우디 측에서는 이 같은 포상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 대표팀의 선전에 통 큰 포상을 내릴 가능성은 크다.축구에 큰 관심을 보이는 사우디 왕실이 과거에도 선수들에게 큰 포상을 내걸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사우디의 8강 진출을 위해 압둘라 국왕은 공식 인센티브 상금 1562만달러(약 207억원)를 내걸기도 했다.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도 당시 사우디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자 당시 사우디 왕세자가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과 10만달러 등을 모든 선수단에 지급하기도 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빈 살만 왕세자는 아르헨티나전에서 부상을 입은 야세르 알 샤흐라니에게 자신의 제트기를 사용해 독일로 이송할 것을 지시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이번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은 경기 다음 날인 23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편 사우디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폴란드와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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