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하지원, 강하늘부터 도경수, 이세희, 서현까지. KBS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이 2022년의 마지막 날 레드카펫을 빛냈다.
지난 12월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웨딩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앞서 MC배의 사회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상욱, 박진희, 예지원 등 드라마 ‘태조 이방원’ 배우들부터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김승수, 김소은, 이유진, 임주환, 이하나 그리고 ‘진검승부’ 도경수와 이세희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커튼콜’의 하지원, 강하늘, 정지소, 노상현과 ‘붉은 단심’의 이준, 허성태, 최리, 박지연 그리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 변우석,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날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이혜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2022년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우 차예련, 주상욱, 하지원, 도경수, 서현 (Vstar 영상 갈무리) ⓒ민중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