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민호, SNS에 심경 토로 “어린애처럼 울며 포기하고 싶다”

18일 자신의 SNS에 자필글 남겨

송민호 ⓒ송민호 인스타그램
송민호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SNS에 올려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송민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를 먹을 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실패를 이겨내보고, 주변인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먹지 못하던 음식을 좋아하게 되고, 새로운 만남이 그저 피곤하고, 집이 가장 편하지만 가장 고독해지고, 선택이 많아져서 때론 어린아기처럼 울며 포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몇 숟가락 뜨지 않은 국물에도 배가 부르고, 마냥 신나던 파티가 불편한 만남이라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들고, 나는 늙어가고, 주름이 생기고, 그림을 그리고, 무엇을 그려낼지 고민이 더더 많아진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 세상에 내 짝은 과연 있는지, 이렇게 고독한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려는 사람 있을지, 내가 늙어서도"라는 말로 외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민호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솔로 가수,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1993년 3월 생인 그는 현재 31세(만 29세)다.

그는 가수 활동, 예능 출연 등으로 연예계에서 승승장구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심각한 심리적 압박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엔 부친상의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송민호가 올린 글 ⓒ송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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