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바타2’ 코로나 이후 외화 최초 1천만 관객 달성...개봉 42일만

영화 '아바타:물의 길' 메인포스터. 2022.11.22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24일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24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1,005만 3,08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4일 개봉한 후 42일만에 관객 1천만명을 동원하게 됐다. 

'아바타2'는 이날 기록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봉한 외화로서 최초로 1천만을 돌파하게 됐다. 한국 영화까지 포함하면 2번째 '1천만 영화'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1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지난해 5월 개봉한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1269만)다. 

'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한국에서 특별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한국에서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2편 역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전편이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바타2' 주연 배우와 감독들의 1천만 돌파 감사 영상. 2023. 01.24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2' 감독, 프로듀서, 배우진은 이 같은 흥행에 대해 한국 관객들에게 영상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우 샘 워싱턴과 스티븐 랭의 감탄으로 시작한 영상은 "한국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하는 조 샐다나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시고니 위버는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한국"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아바타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 '아바타'에 이어 1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가족이 판도라 행성에서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한 시각 효과, 웅장한 스케일,  큰 서사를 품은 가족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물의 길' 10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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