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증상자 방치율 높아…질환 관리 필요”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3일, 전립선비대증 일반의약품 ‘카리토포텐’을 소개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동국제약은 전했다.

전립선비대증 세부 증상으로는 밤에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 소변을 보고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빈뇨’,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는 ‘세뇨·약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이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방치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돼 임상연구를 거쳤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추출물)는 천연물 원료의약품 전문업체인 독일 핀젤버그사에서 생산한다.

‘카리토포텐’은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제품에 관한 사항과 구입 가능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책자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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