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기온 최고 19도까지 올라... 큰 일교차 주의

포근한 봄 날씨 자료사진. 2023.03.17 ⓒ민중의소리

휴일인 내일(19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가리킬 것으로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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