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브랜드파워 탈모치료제 부문 1위

동국제약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3년도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 산업군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23년도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 산업군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전국 1만 2,3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판시딜은 전년보다 5% 상승한 브랜드파워 지수 787.9점(1,000점 만점 중)을 획득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하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판시딜이 공신력 있는 K-BPI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됨으로써, 탈모치료제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입증된 효과뿐만 아니라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꾸준히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기사 원소스 보기

기사 리뷰 보기

관련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