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감독·배우와 함께 29일 온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7월 12일 개봉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가 오는 29일 신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감독과 배우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오는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톰 크루즈가 이 작품을 들고 11번째로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이번에 동행하는 감독과 배우들 중 다수는 수 차례 한국에 와 열성적인 영화 팬들을 만난 경험이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부터 자신이 참여한 영화를 들고 한국에 왔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2009) 각본가로 한국을 첫 방문했다. 이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사이먼 페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에 이어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들고 내한 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고, 톰 크루즈와 함께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하며 처음 한국에 온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 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로 3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를 보여줘 한국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배우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는 한국에 첫 방문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국에선 7월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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