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 보장” 6.25 73주년 메시지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제공 :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공산 세력의 침략에 온몸으로 맞서 싸워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3년 전 오늘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며 “미군 178만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명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적었다.

이어 “3년여간 이어진 전쟁에서 62만명의 국군과 13만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명의 유엔군이 전사, 실종, 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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